[비즈&] 삼성전자, 유희열 '안테나' 라이프스타일 TV 캠페인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21일)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삼성전자, 유희열 '안테나' 라이프스타일 TV 캠페인
삼성전자가 가수 유희열이 이끄는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삼성 라이프스타일 TV 캠페인'을 통해 MZ세대 소비자에게 다가갑니다.
아티스트 권진아, 페퍼톤스, 샘김이 삼성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와 '더 프리미어', '더 프레임'을 사용하고, 이들 제품을 주제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 티웨이항공, 소방관과 가족에 국내선 항공권 할인
티웨이항공은 전·현직 소방관과 소방관 가족을 대상으로 국내선 항공권 최대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선 항공권의 경우 비수기 25%, 주말과 성수기 10% 할인율이, 국제선은 비수기 7% 할인율이 적용됩니다.
▶ 대한항공, 국산 소형위성 발사체 경쟁력 높인다
대한항공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스페이스파이오니어' 사업의 일환인 '소형 발사체용 공통격벽 추진제 탱크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페이스파이오니어는 부품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우주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30년까지 총 2천115억 원이 투입되는 과기정통부 주도의 사업입니다.
▶ SKT, 디지털 사각지대 전담센터…정보 격차 해소
SK텔레콤은 ICT 사용이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 중구 SK 남산빌딩에 '디지털 사각지대 전담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센터는 서울, 인천, 대전, 대구, 경상남도 등 5개 지자체의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을 지원하고, 디지털 교육기업인 에이럭스와 맞춤형 교육도 강화합니다.
▶ 현대차그룹, 서울시와 여의샛강생태공원 재정비
현대차그룹이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여의샛강생태공원 친환경적 정비와 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노후된 방문자센터를 친환경·배리어 프리 건물로 리모델링하고, 공원의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거점으로 탈바꿈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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